D-02
진행
행사·네트워크

카미유 생상스

마감일자
2025년 5월 16일 까지
대상
포스터 참조
작성일
2025년 05월 13일
조회
3
카미유 생상스 탄생 19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관현악곡으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다음과 같이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금주 금요일이며, 클래식 음악에 관심있는 분들께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휘자 Sky Hong


[작곡가 탐구-카미유 생상스]

일시: 2025.5.16(금) 오후 7시 30분
장소: 아산아트홀(구. 아산시 평생학습관 공연장)

예매권: 무료
예매처: 공연당일 안내데스크에서 좌석 배부

<프로그램>
???? 생상스(1835∼1921)|사라방드와 리고동
    C. Saint-Saëns, Sarabande et rigaudon, Op.93
    Ⅰ. Sarabande
    Ⅱ. Rigaudon

???? 생상스(1835∼1921)|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나단조
    C. Saint-Saëns, Violin Concerto No.3 in b minor Op.61
  Ⅰ. Allegro non troppo
  Ⅱ. Andantino quasi allegretto
  Ⅲ. Molto moderato e maestoso – Allegro non troppo

-Intermission|휴식(15분)-

???? 생상스(1835∼1921)|교향곡 제2번 가단조
    C. Saint-Saëns, Symphony No.2 in a minor Op.55
    Ⅰ. Allegro marcato - Allegro appassionato
    Ⅱ. Adagio
    Ⅲ. Scherzo. Presto
    Ⅳ. Prestissimo

<음악감독 겸 지휘자: Sky Hong>
  지휘자 Sky Hong은 미국 North Western College 관악합주지휘 DIPLOMA, 러시아 페트로자봇스크 국립음악원에서 관현악지휘 전공으로 아스피란트(최고과정)를 최우수 졸업하였다.
  1995년부터 관악합주 지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관현악 정기연주회, 오페라 등 수 백여회의 연주회를 지휘한 그는 새로운 작품을 개척해 가는 기획력과 섬세한 테크닉, 카리스마 넘치면서 열정적이고 완성도 있는 연주를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산시교향악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글린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네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카렐리아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당진시교향악단,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orea Soloist Orchestra, CNA Philharmonic Orchestra, 천안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도솔 앙상블, Seoul Major Flute Orchestra, 충남예고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El Sistema Korea) 등을 지휘하였다.
  관현악곡으로 피아졸라 ‘탱고 모음곡’, 페르골레지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국초연 지휘하였고, 베토미오 ‘Chats for Flute and Orchestra’ 세계초연 지휘하였다. 오페라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박쥐’, ‘라 보엠’, ‘헨젤과 그레텔’, ‘토스카’, ‘세빌리아의 이발사’, ‘잔니 스키키’, ‘코지 판 투테’, ‘바스티앙과 바스티엔’, ‘마님이 된 하녀’, ‘아부 하산’, 창작발레 ‘피터와 늑대’ 등을 지휘하였고, 오페라 콘체르탄테 ‘황제의 신부’ 한국초연 지휘 전석매진을 기록하였으며, 뮤페라 ‘유관순’, ‘삼월하늘’, 동화 오페라 ‘新별주부전’을 세계초연 지휘하였다.
  Sky Hong은 지휘뿐만 아니라 공연기획자와 음악행정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면서 아산시 음악협회장과 천안시 음악협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음악상, 한국음악상 등을 수상하였다. 올해에는 텔레만 오페라 ‘핌피노네’ 한국초연과 동화 오페라 ‘달려라 동물나라 친구들’ 세계초연을 지휘하는 등 해마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면서 사회적기업인 아산시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 전문예술단체인 매직칸타빌레예술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

<바이올린: 홍의연>
  진지하면서도 강렬한 그녀만의 빼어난 음악성, 뜨거운 열정과 카리스마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홍의연은 국내에서 이화·경향 콩쿨 1위를 비롯하여 음악춘추 콩쿨, 소년한국일보 콩쿨,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쿨, 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 등을 모두 석권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칼 닐센 국제콩쿨에 최연소로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하고 사라사테 국제콩쿨에서 또한 최연소 3위 입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더불어 코퍼스 크리스티 국제콩쿨에서 바흐 특별상과 함께 최연소 2위 수상, 리스본 국제콩쿨 1위 및 현대곡 특별상 수상과 벨랑 국제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폴란드 루블린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벤게로프, 바딤 레핀, 빅토리아 뮬로바 등을 배출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쿨에 참가하여 주니어 부분 3위를, 이후 3년 후 시니어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하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런던에서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솔로 데뷔를 시작으로 오덴세 심포니, 프라하 라디오 챔버,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청주시향, 전주시향, 춘천시향, 아산시향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오벌린 음대에 최연소 입학, 전액 장학생으로 이경선을 사사하며 퍼포먼스 디플로마를 수여 받았다. 이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자카르 브론을 사사하며 학사과정 및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 학위를 취득하며 만점졸업을 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피에르 아모얄을 사사하였다.
  홍의연은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숙명여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이화여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Scc 서울중앙음악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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